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역대 트레이드/1980년대 (문단 편집) === [[정구선]] ↔ [[양상문]] 등 3대5 === || '''트레이드 일자''' || 1986.10.13 || || [[청보 핀토스|[[파일:Chungbo Pintos.png|height=50]]]] || [[롯데 자이언츠|[[파일:lotte_giants_primary.png|height=50]]]] || || [[정구선]][br][[정성만]][br][[우경하]] || [[양상문]][br][[임호균]][br][[배경환]][br]이진우[br]김진근 || 3년 전 트레이드의 당사자였던 임호균과 우경하가 친정 팀으로 돌아갔고 청보의 간판 타자였던 정구선, 롯데 구단의 실세 박종환 전무에게 찍혀 있던 양상문이 팀을 옮기게 됐다. 사실상 정구선 ↔ 양상문 의 트레이드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임호균-배경환, 정성만-우경하가 팀에서 보인 입지로 볼 때 다른 자원들도 무시 못 할 수준의 대형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팀의 간판 타자 정구선이 빠져나간 청보는 팀이 태평양으로 바뀌는 그 시기까지 완벽한 물빠따로 전락했고, 양상문은 청보로 트레이드 된 이후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이 너무 많을 수밖에 없었다. 임호균, 배경환 또한 87 시즌 청보 마운드를 지탱했으나 이후 노쇠화로 기량이 하락하고, 롯데 또한 정구선이 88시즌 12홈런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며 정성만, 우경하는 아예 묻혔다. 결과적으로 규모에 비해 양 팀이 큰 성과를 못 본 트레이드라고 할 수 있으나 양상문은 93시즌까지 태평양 마운드를 꾸준하게 지키며 활약했으니 청보-태평양이 승리한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